태국 정부가 물관리사업을 관리할 사업관리용역(PMC)회사를 선정하기로 하면서 최종 낙찰자 선정이 연기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태국 정부가 입찰 당시에 없던 PMC 회사에 사업관리를 맡기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1조원 규모의 태국 물관리사업 최종 낙찰자 선정은 오는 10월 쯤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태국 정부가 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PMC 회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PMC 선정에 1개월 이상이 걸리는 만큼 최종 낙찰자 선정도 그 만큼 미뤄질 것이이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가격협상결과는 당초 18일에서 하루 늦춰진 1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태국 정부가 입찰 당시에 없던 PMC 회사에 사업관리를 맡기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1조원 규모의 태국 물관리사업 최종 낙찰자 선정은 오는 10월 쯤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태국 정부가 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PMC 회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PMC 선정에 1개월 이상이 걸리는 만큼 최종 낙찰자 선정도 그 만큼 미뤄질 것이이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가격협상결과는 당초 18일에서 하루 늦춰진 1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