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팀 패배, 단체티 입고 신화 음반 홍보 벌칙 수행 '폭소'

입력 2013-06-19 08:36  

신화 볼링단과의 대결에서 진 예체능 팀이 벌칙을 수행했다.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과 신화의 볼링 한판 승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스코어 4:3으로 패배한 예체능 팀은 약속대로 여의도 역 앞에서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모였다.

멤버들은 `신화 11집 대박`이라는 글자가 적힌 단체티를 입고 신화 홍보에 나섰다.

단체티를 입은 멤버들은 "우리는 신화입니다"라고 외치며 신화를 홍보했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싸인 CD를 전해주며 열심히 벌칙을 수행했다.

벌칙 이후 예체능 멤버들은 "정말 부끄럽다. 다음 번에는 꼭 이기고 말겠다"며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팀 패배 벌칙 수행 깨알같아" "예체능팀 단체티 걸고 했을 때만 해도 설마 했을텐데..." "예체능팀 패배 신화 볼링단 우승 대박" "예체능팀 신화 볼링단 대결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