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주파수 경매 방안 추가‥'입찰총량제'

입력 2013-06-19 08:23   수정 2013-06-19 16:57

미래창조과학부가 LTE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5개안을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추가된 다섯번째 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래부와 관련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래부는 스웨덴 방식 안을 추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방안은 2.6㎓대역 2개 블록(A블럭, B블럭), KT 1.8㎓ 비인접대역 C블럭, KT 1.8㎓ 인접대역(D블럭) 등 4개 블록을 경매하는 구 방통위의 3안을 보완한 것으로 2.6㎓대역의 A, B 블록은 물론 1.8㎓대역의 C, D 블록을 더 잘게 쪼개 여러개의 블록을 만든 뒤 사업자들이 선택, 입찰금액을 써내도록 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부는 경매에서 7개 대역 중에서 사업자들이 원하는 주파수대역을 선택, 입찰금액을 적어내도록 하되 1개 사업자당 `입찰총량한도`를 두기로 했습니다.

미래부는 오는 21일 공개 토론회에서 5개 주파수 할당방안을 제시하고 관련업계와 전문가 토론을 벌인 뒤 다음주 중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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