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금근로자의 1/3을 차지하는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이 20% 안팎에 그쳐 보장공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말 현재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18.9%, 건강보험 가입률은 22.7%, 고용보험 가입률은 20.6%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상용근로자의 96.8%, 98.9%, 96.0%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http://nvs.uniqube.tv/nvs/article?p=moneytoday_eco^|^2013061909524396795^|^1^|^mt.co.kr^|^478a354e4ce9662ebc18726c1b695584^|^%uC784%uC2DC%B7%uC77C%uC6A9%uC9C1%20%uC0AC%uD68C%uBCF4%uD5D8%20%uAC00%uC785%uB960%2020%25...%27%uBCF4%uC7A5%uACF5%uBC31%27^|^20130619120000^|^0000^|^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61909524396795&outlink=1)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moneytoday_eco/2013061909524396795/mt.co.kr/1/0)
소득별로는 월 평균 임금이 300만원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 세 가지 사회보험 가입률이 모두 90%를 상회한 반면 100만~200만원 수준 근로자의 경우 가입률이 모두 60% 초반에 그쳤고 대부분 임시·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는 100만원 미만 근로자의 경우 20%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가입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울산광역시의 사회보험 가입률이 70%를 상회해 가장 높은 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50%대에 그쳐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말 현재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18.9%, 건강보험 가입률은 22.7%, 고용보험 가입률은 20.6%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상용근로자의 96.8%, 98.9%, 96.0%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소득별로는 월 평균 임금이 300만원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 세 가지 사회보험 가입률이 모두 90%를 상회한 반면 100만~200만원 수준 근로자의 경우 가입률이 모두 60% 초반에 그쳤고 대부분 임시·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는 100만원 미만 근로자의 경우 20%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가입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울산광역시의 사회보험 가입률이 70%를 상회해 가장 높은 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50%대에 그쳐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