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중 3명, "청탁 해봤다"

입력 2013-06-19 16:43   수정 2013-06-19 16: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직자 10명 가운데 3명은 취업 관문을 뚫기 위해 청탁을 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잡 페어를 돌아보고 있는 구직 행렬=한경DB

이같은 사실은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6백1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대상자 가운데 4백28명(70.2%)이 "취업 성공을 위해 청탁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특히 이 가운데 1백77명(29%)은 실제로 청탁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취업 청탁의 유혹에 빠지는 이유(복수 응답)로는 `취업이 너무 어려워`(48.6%), `청탁도 능력이라고 생각해`(33.2%), `취업이 급해서`(27.2%), `스펙은 부족해도 업무능력은 갖추고 있어서`(25.9%) 등을 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