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어음부도율이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5월 어음부도율이 0.12%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모두 합쳐 71개로 전달보다 18곳 줄었고 신설법인수는 6천488개로 전달보다 112곳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관련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도업체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9개와 4개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4개 더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개, 지방이 8개 각각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5월 어음부도율이 0.12%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모두 합쳐 71개로 전달보다 18곳 줄었고 신설법인수는 6천488개로 전달보다 112곳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관련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도업체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9개와 4개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4개 더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개, 지방이 8개 각각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