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이상형을 센스 있는 여자라고 밝혀 화제다.
지드래곤은 19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센스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말 한마디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드래곤은 `음악을 하는 사람은 평생 철이 들면 안될 것 같다`며 `할아버지가 돼도 빨간 옷을 입고 다닐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고 술도 한잔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평소 쉴 때 사무실에서 남자들끼리 수다를 떠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라며 `다들 성향이 비슷해 만나면 여자 얘기부터 음악, 인생 얘기, 어제 본 미드(미국 드라마) 얘기까지 한 번 얘기를 시작하면 계속 수다를 떨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이상형 제일 어렵다" "지드래곤 이상형 차라리 예쁜 여자라고 하면 바로 포기" "지드래곤 이상형 오늘부터 센스 있기 도전" "지드래곤 이상형 간단해 보이는 데 어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9일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지드래곤은 19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센스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말 한마디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드래곤은 `음악을 하는 사람은 평생 철이 들면 안될 것 같다`며 `할아버지가 돼도 빨간 옷을 입고 다닐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고 술도 한잔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평소 쉴 때 사무실에서 남자들끼리 수다를 떠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라며 `다들 성향이 비슷해 만나면 여자 얘기부터 음악, 인생 얘기, 어제 본 미드(미국 드라마) 얘기까지 한 번 얘기를 시작하면 계속 수다를 떨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이상형 제일 어렵다" "지드래곤 이상형 차라리 예쁜 여자라고 하면 바로 포기" "지드래곤 이상형 오늘부터 센스 있기 도전" "지드래곤 이상형 간단해 보이는 데 어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9일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