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구전략 시사‥韓 부도위험 9개월래 최고

입력 2013-06-20 16:26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출구전략을 언급한 탓에 우리나라의 부도위험이 급등했습니다.
19일 뉴욕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은 전일보다 12bp 높은 92.54까지 치솟으면서 지난해 9월6일의 96.4bp 이후 9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버냉키 의장이 출구전략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각종 채권금리가 상승한 데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국으로 유입됐던 외국인의 증권투자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는 인식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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