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상암이 돈이다…3천만 원대 소형 오피스텔 ‘상암 월드시티’

입력 2013-06-21 10:00   수정 2013-06-21 10:45


최근 국내 유명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가 최고의 투자처로 부상하면서 일대의 소형오피스텔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6호선 ‘상암 월드시티’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풀 옵션 등 차별화된 시설 프리미엄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울 최저가 수준인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6천 만원이면 최대 2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코람코자산신탁에서 시행하는 상암월드시티는 지하5층~지상15층으로 전용면적 38.15㎡~68.43㎡ 총325세대로 구성된다. 마포구청역이 오피스텔 입구에서 90m거리에 위치하며, 일부세대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6만 8천 여명의 임대수요를 품고 있는 상암DMC에는 MBC본사이전(2013년), KBS, SBS, YTN과 롯데백화점(2015년), 조선·동아 등 여의도방송사와 광화문의 언론사들이 한 군데로 집중되는 대형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LG U+, LG CNS, 펜텍, 우리은행, 삼성SDS 등 총 800여 개의 업체가 상주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서 주변에 신촌 명문대학생 약9만 여명의 임대 수요까지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상암DMC주변에 주거형 소형오피스텔의 수요는 약 8천세대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는 2천 여세대만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로 높은 기대수익률이 예상되며 방송국들의 이전으로 연예 기획사, 주변부동산, 방송직장인들의 임대문의가 벌써부터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가구 2주택 제외로 재산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생활가전 및 가구를 모두 갖춘 풀옵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붙박이장·전신거울·드럼세탁기·냉장·냉동고·천정매립형에어컨 등이 갖춰지며, 홈비디오폰·디지털도어록 등이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여기에 LCD TV ·우아미침대·상부장·콤비롤스크린·빨래건조도어행거·전자레인지·전기밥솥까지 제공하여 콤팩트 하우스(Compact House)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0세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6번 출구 옆에 있다.

분양문의: 160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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