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현 CJ그룹 회장 25일 오전 소환 통보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6-22 20:45   수정 2013-06-22 20:57

CJ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25일 오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이 25일 출석하면 비자금 조성 등의 의혹과 관련한 지시 및 사전에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특히 국내외 차명계좌를 활용한 돈세탁 및 자금 은닉 등의 혐의 등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간 이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 운용을 통한 조세포탈과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 등을 놓고 수사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