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촬영소감, "'구가의 서'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

배우 유연석이 MBC 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구가의 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태서도 응원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한복을 입은 채 `구가의 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이 박태서 역으로 출연한 `구가의 서`는 25일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촬영소감 정말 그동안 고생했다" "유연석 촬영소감 `구가의 서` 재밌게 봤다" "유연석 촬영소감 그동안 박태서로 연기 잘한 것 같다" "유연석 촬영소감 훈훈해 다른곳에서도 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연석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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