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철 메뉴로 에너지는 Up, 더위는 Down!

입력 2013-06-24 09:35   수정 2013-06-24 09:44

올해 여름은 지난 해보다 덥고 비도 많이 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6월 초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평균 30.1도로 1907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상청은 장마가 끝나는 7월 중순까지 30도를 웃도는 등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날씨가 계속되면 불쾌지수가 높아져 신경이 예민해지고 극심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에너지는 충전하고 더위는 식혀 무기력한 일상에서 탈출하자.

가격도 시원~하다. 버거킹 ‘아이스크림 4종’

버거킹의 ‘아이스크림 선데 3종’과 ‘캬라멜브라우니&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선데에는 부드러운 바닐라 선데와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상큼한 딸기시럽이 듬뿍 올려진 딸기 선데, 달콤한 카랴멜 시럽이 후각을 자극하는 캬라멜 선데로 구성되어 있다. ‘캬라멜브라우니&아이스크림’은 촉촉한 초코 브라우니 위에 캬라멜 시럽과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어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의 달콤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무더위에도 우아하게, 레뱅드매일 ‘화이트 요리오’

더운 날씨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차가우면서 상큼한 화이트 와인을 많이 찾는다.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의 ‘요리오 화이트(Jorio Blanc)’는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의 와인으로 소개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오(Jorio)’의 화이트 와인이다.

연둣빛을 띠는 밝은 황금색의 ‘요리오 화이트’는 약간의 발사믹과 시트러스, 복숭아 과즙 등이 어우러져 신선한 향이 느껴진다. 또한 5개월 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 신선함이 배로 더해져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이나 파전, 감자전 등 전 종류와도 잘 어울려 장마철에 즐기기도 좋다.

맛과 건강을 한번에, 할리스커피 ‘웰빙 빙수 3종’

시원한 빙수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즐기며 건강까지 챙기는 건 어떨까? 할리스커피가 내놓은 ‘웰빙 빙수 3종’은 ‘더블샷 커피빙수’, ‘요거트 베리빙수’, ‘그레놀라 팥빙수’로 구성됐다. ‘웰빙 빙수 3종’은 경남 산천의 국내산 팥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더블샷 커피빙수’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물론 아몬드와 그레놀라 등 견과류를 더해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요거트 베리빙수’는 국내산 딸기와 새콤달콤한 베리, 요거트가 어우러져 상큼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레놀라 팥빙수’는 유기농 그레놀라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쌀떡을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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