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3`에 참가해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태양광 모듈 제품인 `모노엑스네온(MonoX™ NeON)이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노엑스네온은 기존 일반 모듈과 비교해 최대 6% 더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 제품입니다.
또 셀의 후면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양면 발전 구조`를 갖춰 태양광 각도가 낮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의 발전량을 높였습니다.
아시아 업체가 인터솔라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