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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따라잡을 수 없는 여배우 포스로 ‘공항패션의 신’에 등극했다.
김혜수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핸드백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가 선택한 의상은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평소 그가 즐겨 입는 올 블랙 패션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에지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루이까또즈 툴루즈라인 토트백을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살리는 패션 센스 또한 잊지 않았다. (사진=루이까또즈)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봐도 봐도 김혜수가 섹시하고 예쁘고 청순하다고 느끼는 건 기자뿐인가... 기자는 여자가 맞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