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하엘 수영장 포착 (사진= 션 트위터)
가수 션(40)이 막내 딸 하엘과 함께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엘: 수영장. 아빠: 하엘이 수영장이 좋아? 하엘: 수영장 좋아요. 하엘: 아빠 사랑해.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션이 딸 하엘 양과 수영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두 부녀는 나란히 손을 잡고 즐거운 듯 미소를 띠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션은 네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션-하엘 수영장 나들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엘이가 벌써 저렇게 컸다니!” “션 애 아빠 맞아? 몸매 관리 잘했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2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