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멜론 "2천만원? 일본 가서 멜론 농사 지어야겠다"

입력 2013-06-25 09:30  


▲일본의 흔한 멜론 (사진= 온라인 게시판)


`일본의 흔한 멜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일본의 흔한 멜론`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멜론 2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멜론은 최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에서 열린 경매를 통해 2천만 원(160만 엔)에 팔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멜론이 이렇게 비싸게 팔린 이유는 멜론이 일본 내에서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작성자는 "멜론을 먹는 것은 부의 상징"이라며 "이 가격은 일본 내에서 팔린 멜론 중 3번째로 높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흔한 멜론`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의 흔한 멜론,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겠지?" "일본의 흔한 멜론, 일본 가서 멜론 농사 지어야겠네" "일본이 흔한 멜론, 우리나라엔 멜론 아이스크림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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