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25일 워크아웃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과 채권단이 25일 워크아웃과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4개월만에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쌍용건설 채권단은 지난 13일 신규자금 4천450억원과 추가 출자전환 1천70억원, 해외프로젝트 사업 추가 보증 2천400억 등 지원방안에 동의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채권단의 추가 출자전환을 통해 상장폐지 요건을 벗어나 증권거래소 심사를 거쳐 주식거래를 재개할 전망입니다.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과 채권단이 25일 워크아웃과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4개월만에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쌍용건설 채권단은 지난 13일 신규자금 4천450억원과 추가 출자전환 1천70억원, 해외프로젝트 사업 추가 보증 2천400억 등 지원방안에 동의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채권단의 추가 출자전환을 통해 상장폐지 요건을 벗어나 증권거래소 심사를 거쳐 주식거래를 재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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