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바닥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병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 심화와 수익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급의 바닥이 확인됐다"며 "낮아진 밸류에이션 지표(13년 별도 PBR 0.6배)와 국내외 상하공정 투자를 통한 경쟁 기반 강화 등을 고려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연구원은 "주요국 재고 순환이 1분기 말을 저점으로 개선되고 가격 변수도 6월 중순을 바닥으로 반등을 시도하는 등 시황 회복 기대를 낳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생산 수준은 시황 개선의 강도를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40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박병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 심화와 수익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급의 바닥이 확인됐다"며 "낮아진 밸류에이션 지표(13년 별도 PBR 0.6배)와 국내외 상하공정 투자를 통한 경쟁 기반 강화 등을 고려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연구원은 "주요국 재고 순환이 1분기 말을 저점으로 개선되고 가격 변수도 6월 중순을 바닥으로 반등을 시도하는 등 시황 회복 기대를 낳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생산 수준은 시황 개선의 강도를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40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