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경제민주화 등 민생 관련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26일 국회 사랑재에서 회담을 갖고 국정원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처리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가졌다.
여야는 국정원 국정조사 요구서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의 협의를 통해서 오늘내로 처리하기로 했으며, 실시계획서는 7월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여야 원내대표간의 기합의한 일자리창출과 경제민주화 등 민생 관련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당 정책위의장은 상임위에서 여야간 의견 접근이 용이한 법안을 처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6월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법안 처리를 원활하게 해 유종의 미를 이룰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회 파행을 막게 된 것에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역은 없애고 결실을 거두는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공동의 목표인 민생입법 등을 통해 갑과 을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결실을 거두자"고 답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26일 국회 사랑재에서 회담을 갖고 국정원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처리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가졌다.
여야는 국정원 국정조사 요구서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의 협의를 통해서 오늘내로 처리하기로 했으며, 실시계획서는 7월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여야 원내대표간의 기합의한 일자리창출과 경제민주화 등 민생 관련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당 정책위의장은 상임위에서 여야간 의견 접근이 용이한 법안을 처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6월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법안 처리를 원활하게 해 유종의 미를 이룰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회 파행을 막게 된 것에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역은 없애고 결실을 거두는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공동의 목표인 민생입법 등을 통해 갑과 을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결실을 거두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