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조선 납품비리 협력사 간부 추가 체포

입력 2013-06-26 17:47  

대우조선해양과 협력업체의 납품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협력업체 간부 2명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대우조선 임직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협력업체 간부 2명을 체포하고 회사 등지를 압수수색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금품을 받은 대우조선 이사 1명 등 임직원 4명과 돈을 전달한 업체대표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임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6억 원 상당의 금품을 협력업체 납품과정에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