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 국내에서 특허권 침해 소송을 당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5명의 국내 IT업계 관계자들은 갤럭시S4의 `사운드 앤 샷` 기능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생산·양도·수입하지 말고 보관 중인 제품도 폐기처분하도록 해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사운드 앤 샷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주변의 소리를 같이 담아 재생하는 기능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5명의 국내 IT업계 관계자들은 갤럭시S4의 `사운드 앤 샷` 기능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생산·양도·수입하지 말고 보관 중인 제품도 폐기처분하도록 해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사운드 앤 샷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주변의 소리를 같이 담아 재생하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