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3.6% 급락‥2년10개월 만에 최저

김종학 기자

입력 2013-06-27 06:46   수정 2013-06-27 08:36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강세 우려로 국제 금가격이 2년 10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가격은 3.6% 하락한 1천229.80로 지난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 선물은 최근 석 달새 23% 곤두박질 쳤습니다.

금값 하락 여파로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 ETF는 이달들어 11% 급락했고, 배릭골드와 뉴몬트 마이닝 등 원자재 관련주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