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에서 위법행위를 한 부동산 중개업소와 컨설팅업체 등 15곳을 적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세종특별자치시와 국세청, 경찰청 등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개 업소, 2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불법행위로 적발된 중개업자 등에 대해 세종시에 관련 자료를 인계해 형사고발 또는 업무정지 등 행정제재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부처 이전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어나고, 개발수요로 투기 우려가 있는 세종시에 대해 앞으로도 필요시 단속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세종특별자치시와 국세청, 경찰청 등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개 업소, 2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불법행위로 적발된 중개업자 등에 대해 세종시에 관련 자료를 인계해 형사고발 또는 업무정지 등 행정제재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부처 이전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어나고, 개발수요로 투기 우려가 있는 세종시에 대해 앞으로도 필요시 단속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