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그림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줬다.
김준수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3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 개막 포토 행사에서 "지난해에는 디지털 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준수는 "이틀 간 꼬박 스튜디오에 갇혀서 손수 만들었다. `정말 그렸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김준수는 "학창시절 단 한 번 도 미술 작품을 완성시켜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해봤다. 열심히 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처음에 만들고 났을 때는 좋은 작품으로 보여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액자에 걸어 놓고 보니 나름 괜찮더라. 흡족하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JYJ Membership Week`는 지난해 단일 행사 최다 외국인 입국자 수를 기록한 국내 최초 대규모 팬 서비스로 신선한 기획과 진정성 있는 소통형 팬 서비스를 지향하, 한류 문화 컨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상업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했으며 JYJ 아트 갤러리&콘서트홀(3관) 미디어파사드 전시관(2관) 팬미팅(1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JYJ 아트 갤러리관은 JYJ의 의견이 적극 반영, JYJ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해져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했다.
3관 JYJ 갤러리에 전시된 JYJ의 미술 작품은 박람회 종료 후 팬들이 직접 투표한 작품으로 경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입장 회원 전원에게는 JYJ 부채와 작품 엽서 세트가 무료로 증정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김준수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3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 개막 포토 행사에서 "지난해에는 디지털 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준수는 "이틀 간 꼬박 스튜디오에 갇혀서 손수 만들었다. `정말 그렸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김준수는 "학창시절 단 한 번 도 미술 작품을 완성시켜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해봤다. 열심히 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처음에 만들고 났을 때는 좋은 작품으로 보여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액자에 걸어 놓고 보니 나름 괜찮더라. 흡족하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JYJ Membership Week`는 지난해 단일 행사 최다 외국인 입국자 수를 기록한 국내 최초 대규모 팬 서비스로 신선한 기획과 진정성 있는 소통형 팬 서비스를 지향하, 한류 문화 컨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상업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했으며 JYJ 아트 갤러리&콘서트홀(3관) 미디어파사드 전시관(2관) 팬미팅(1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JYJ 아트 갤러리관은 JYJ의 의견이 적극 반영, JYJ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해져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했다.
3관 JYJ 갤러리에 전시된 JYJ의 미술 작품은 박람회 종료 후 팬들이 직접 투표한 작품으로 경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입장 회원 전원에게는 JYJ 부채와 작품 엽서 세트가 무료로 증정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