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가들은 어떤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할까?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에서 여행 전문가, 담당 직원 106명과 일반 고객 192명을 대상으로 휴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인터파크투어 직원 중 106명이 참여해 각자 주관식으로 ‘내 인생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선정한 결과 총 50곳의 지구 구석구석 여행지가 꼽혔다.
이중 멕시코 칸쿤(10표)이로 최다 득표를 차지했고, 스위스(9표), 몰디브(7표)도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칸쿤은 카리브해의 욕망으로 불리며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낯선 여행지였지만 최근 들어 허니문 여행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밖에 유럽일주, 남미, 호주도 인기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반면 객관식으로 진행 한 일반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는 북유럽이 61.9%의 득표로 1위에 선정됐고, 크로아티아(15.5%) 칸쿤, 쿠바 등 남미(14.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직원들은 업무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며 쉬기 좋은 휴양지나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를 선호했고, 일반인들은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가기 어려운 미지의 지역을 동경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에서 여행 전문가, 담당 직원 106명과 일반 고객 192명을 대상으로 휴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인터파크투어 직원 중 106명이 참여해 각자 주관식으로 ‘내 인생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선정한 결과 총 50곳의 지구 구석구석 여행지가 꼽혔다.
이중 멕시코 칸쿤(10표)이로 최다 득표를 차지했고, 스위스(9표), 몰디브(7표)도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칸쿤은 카리브해의 욕망으로 불리며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낯선 여행지였지만 최근 들어 허니문 여행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밖에 유럽일주, 남미, 호주도 인기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반면 객관식으로 진행 한 일반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는 북유럽이 61.9%의 득표로 1위에 선정됐고, 크로아티아(15.5%) 칸쿤, 쿠바 등 남미(14.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직원들은 업무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며 쉬기 좋은 휴양지나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를 선호했고, 일반인들은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가기 어려운 미지의 지역을 동경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