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과잉공급, 한국은행 기준금리 저하로 소형아파트 새로운 임대수익 투자처로 떠올라
- 시흥 등 산업단지 낀 지역 소형아파트 임대수요 풍부해 수요자들 관심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627/B20130627155741927.jpg)
오피스텔로 대표되던 임대사업에 소형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다.
오피스텔의 공급과잉으로 임대 수익률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1인 가구 외 2~3인 가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수용할 소형 주택들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률이 50% 안팎에 불과해 80%에 가까운 아파트와 차이가 크고, 원룸형 설계가 대부분이라 2~3인가구나 신혼부부가 살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또 전용면적이 같더라도 주차장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을 이용하는 데 아파트가 유리하고, 주거환경도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이기 마련이다.
특히, 산업단지 등을 끼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끼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올리기에 적합하다. 이들은 집을 구매할 여건은 안되지만 ‘월세’라는 제도에 저항이 덜한 젊은 층이 많다. 시화.반월공단과 인접한 시흥.안산지역만 보더라도 10~20평대 아파트 월세가 60~70만원 선에 형성돼 있어 5~6% 정도의 연간 임대수익률을 올리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세입자의 전세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 다달이 월세를 받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 더 좋아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다” 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파트의 경우 임대 수익뿐 아니라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시흥지역에 호반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8블록에 공급중인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전체 141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하1층, 지상25~29층, 15개 동, 전용면적 65~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65㎡A 616가구 △65㎡B 164가구 △84㎡A 146가구 △84㎡B 161가구 △84㎡C 327가구로 이뤄졌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지어질 B8블록은 단지 앞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와 맞먹는 중앙공원이 위치한 것은 물론, 서해를 따라 조성된 해안공원과도 가깝다. 이에 주거 쾌적성을 비롯한 여가.휴식.운동 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내 최고의 조경팀인 삼성 에버랜드에서 공원을 품은 콘셉트의 단지 조경을 설계했으며,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 의무를 적용했다. 입주민이 범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셉테드(CEPTED) 인증도 받았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세대(1,2,3층) 및 최상층에 동체 감지기의 설치를 비롯해 지하주차장 등에 조명과 감시카메라 설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입지장점을 활용하고자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스마트’ 아파트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소발생기가 배치된 ‘O2독서실’, 키즈&북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워터파크 놀이터를 설계할 예정이다. 또 시흥 지역 최초로 여성 입주자를 배려한 수유실, 여성전용 화장실 등의 여성 친화공간도 설치된다.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을 썼으며,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에 따라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계약시 1000만원, 2개월 후 잔여계약금으로 2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 금융비용 부담이 없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입주는 2015년 7월이고,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일대 마련돼 있다.
- 시흥 등 산업단지 낀 지역 소형아파트 임대수요 풍부해 수요자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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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대표되던 임대사업에 소형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다.
오피스텔의 공급과잉으로 임대 수익률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1인 가구 외 2~3인 가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수용할 소형 주택들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률이 50% 안팎에 불과해 80%에 가까운 아파트와 차이가 크고, 원룸형 설계가 대부분이라 2~3인가구나 신혼부부가 살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또 전용면적이 같더라도 주차장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을 이용하는 데 아파트가 유리하고, 주거환경도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이기 마련이다.
특히, 산업단지 등을 끼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끼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올리기에 적합하다. 이들은 집을 구매할 여건은 안되지만 ‘월세’라는 제도에 저항이 덜한 젊은 층이 많다. 시화.반월공단과 인접한 시흥.안산지역만 보더라도 10~20평대 아파트 월세가 60~70만원 선에 형성돼 있어 5~6% 정도의 연간 임대수익률을 올리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세입자의 전세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 다달이 월세를 받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 더 좋아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다” 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파트의 경우 임대 수익뿐 아니라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시흥지역에 호반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8블록에 공급중인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전체 141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하1층, 지상25~29층, 15개 동, 전용면적 65~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65㎡A 616가구 △65㎡B 164가구 △84㎡A 146가구 △84㎡B 161가구 △84㎡C 327가구로 이뤄졌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지어질 B8블록은 단지 앞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와 맞먹는 중앙공원이 위치한 것은 물론, 서해를 따라 조성된 해안공원과도 가깝다. 이에 주거 쾌적성을 비롯한 여가.휴식.운동 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내 최고의 조경팀인 삼성 에버랜드에서 공원을 품은 콘셉트의 단지 조경을 설계했으며,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 의무를 적용했다. 입주민이 범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셉테드(CEPTED) 인증도 받았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세대(1,2,3층) 및 최상층에 동체 감지기의 설치를 비롯해 지하주차장 등에 조명과 감시카메라 설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입지장점을 활용하고자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스마트’ 아파트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소발생기가 배치된 ‘O2독서실’, 키즈&북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워터파크 놀이터를 설계할 예정이다. 또 시흥 지역 최초로 여성 입주자를 배려한 수유실, 여성전용 화장실 등의 여성 친화공간도 설치된다.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을 썼으며,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에 따라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계약시 1000만원, 2개월 후 잔여계약금으로 2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 금융비용 부담이 없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입주는 2015년 7월이고,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일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