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미국계 사모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오늘(27일) 미국계 PE 운용사인 코스톤아시아와 동양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PEF를 통해 13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합작 PEF인 `타이코사모투자전문회사2013`은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011년 발행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약 139억원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327만주를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주 발행 이후 도이치모터스 지분 15%를 보유하게 돼, 도이치모커스의 2대주주가 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도이치모터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설립한 여신금융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신주 발행으로 유입된 자금은 전부 도이치파이낸셜에 설립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현재 도이치파이낸셜은 7월초 자본금 납입을 마치고 금감원에 영업 등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오늘(27일) 미국계 PE 운용사인 코스톤아시아와 동양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PEF를 통해 13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합작 PEF인 `타이코사모투자전문회사2013`은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011년 발행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약 139억원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327만주를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주 발행 이후 도이치모터스 지분 15%를 보유하게 돼, 도이치모커스의 2대주주가 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도이치모터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설립한 여신금융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신주 발행으로 유입된 자금은 전부 도이치파이낸셜에 설립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현재 도이치파이낸셜은 7월초 자본금 납입을 마치고 금감원에 영업 등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