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졸림체 (사진=온라인게시판)
휴먼졸림체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휴먼졸림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책과 노트에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엉망으로 적혀 있는 글씨가 담겨 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글씨들은 수업 중에 졸면서 쓴 것으로 추정되는데 특히 점심시간이 끝나고 시작되는 수업에서 쓴 글씨란 이야기가 공감을 얻었다.
휴먼졸림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 내 노트아냐?" "진짜 졸린가보다" "나도 지금 졸려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