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판매가 2년여만에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가 연초 기대치를 밑돌면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지난 4월 중국 굴삭기 판매가 2년여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연초 기대치에는 하회하는 실적"이라며, 실제로 지난 5월까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다 엔저로 인해 미국 공작기계 시장의 경쟁력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1분기 대비 36%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수익성 개선은 힘들 것"이라며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 메리트는 상승했지만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가 연초 기대치를 밑돌면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지난 4월 중국 굴삭기 판매가 2년여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연초 기대치에는 하회하는 실적"이라며, 실제로 지난 5월까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다 엔저로 인해 미국 공작기계 시장의 경쟁력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1분기 대비 36%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수익성 개선은 힘들 것"이라며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 메리트는 상승했지만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