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민정 신동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정은 "남편이 먼저 대시를 했다"며 "처음엔 거절했다. 그렇게 다섯 번 정도를 거절하다가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에 대해 "나이는 의식하지 못했다. 워낙 사람이 듬직하고 참 편하게 해줬다. 그래서 처음부터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방송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21년 만에 웨딩촬영을 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남편 신동일 10살 연하였구나" "김민정 남편 대박 둘이 정말 닭살부부셨다" "김민정 남편 신동일 두 사람 정말 행복해보였다" "김민정 남편 두 분 정말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민정 신동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정은 "남편이 먼저 대시를 했다"며 "처음엔 거절했다. 그렇게 다섯 번 정도를 거절하다가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에 대해 "나이는 의식하지 못했다. 워낙 사람이 듬직하고 참 편하게 해줬다. 그래서 처음부터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방송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21년 만에 웨딩촬영을 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남편 신동일 10살 연하였구나" "김민정 남편 대박 둘이 정말 닭살부부셨다" "김민정 남편 신동일 두 사람 정말 행복해보였다" "김민정 남편 두 분 정말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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