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가 동양증권 사장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동양증권은 오늘(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해, 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습니다.
정진석 신임 대표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동양증권 국제영업부 부장,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이사 등을 거쳐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정진석 신임 대표는 그룹 전략기획본부 부사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전략기획통으로, 최근 증권업계의 수익성 악화 등 위기 상황과 맞물려 동양증권 내 일부 사업부문의 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양그룹은 현재 오너의 강력한 의지아래 에너지와 시멘트, 금융을 핵심 축으로 하는 사업구조 재편 등 고강도 구조조정이 한창입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정진석 신임 대표의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양증권은 이와 함께 이날 주총에서 조태준 KDB대우증권 경영자문역을 사내이사로, 김명진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선임했습니다.
동양증권은 오늘(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해, 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습니다.
정진석 신임 대표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동양증권 국제영업부 부장,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이사 등을 거쳐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정진석 신임 대표는 그룹 전략기획본부 부사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전략기획통으로, 최근 증권업계의 수익성 악화 등 위기 상황과 맞물려 동양증권 내 일부 사업부문의 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양그룹은 현재 오너의 강력한 의지아래 에너지와 시멘트, 금융을 핵심 축으로 하는 사업구조 재편 등 고강도 구조조정이 한창입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정진석 신임 대표의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양증권은 이와 함께 이날 주총에서 조태준 KDB대우증권 경영자문역을 사내이사로, 김명진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