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글로벌 IT 업계 중 가장 저평가 돼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상무는 "올해 영업이익은 40조5천억원 내외로 당초 예상을 1조원 정도 밑돌 전망이지만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조원, 43조8천억원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상무는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7.2배, PBR 1.5배, EV/EVITDA 3.2배 수준으로 글로벌 IT 업종 내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며 "2014년에도 반도체/삼성디스플레이의 두드러진 실적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가에 대해서는 "부품사업(반도체+삼성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상무는 "올해 영업이익은 40조5천억원 내외로 당초 예상을 1조원 정도 밑돌 전망이지만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조원, 43조8천억원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상무는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7.2배, PBR 1.5배, EV/EVITDA 3.2배 수준으로 글로벌 IT 업종 내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며 "2014년에도 반도체/삼성디스플레이의 두드러진 실적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가에 대해서는 "부품사업(반도체+삼성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