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약 (사진= SBS `좋은아침-연예특급`)
클라라가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7월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주역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가 한 자리에 모였다.
클라라는 극중에서 장영남의 남편 장현성의 불륜녀 역을 맡았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제 남자. 멋진 매력을 연구해서 아예 내 남자로 만들겠다"고 말해 당돌한 불륜녀임을 입증했다.
시청률 예상 질문에 장영남은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 40%"라고 대답했다. 이에 공약을 묻자 클라라는 "다같이 누드 찍자"고 말해 다른 여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복근 등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