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바르기 '1단계'로 압축시키다?

입력 2013-07-01 11:24  

현대인들의 하루는 바쁘다. 아침 출근 전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 제품 하나하나 챙겨 바르기란 쉽지 않은 일. 게다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단계별로 모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답답하게 느껴진다.

최근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제품 하나에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여름 멀티 제품이 출시되며 인기를 끄는 추세다. 손쉽다는 멀티제품, 그 기능이 궁금하다.

▲ 보습은 물론 열 노화로 인한 주름, 미백관리까지

여름철 피부 관리는 조금 특별하다. 단순히 촉촉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과 뜨거운 온도로 인한 피부 열을 함께 다스려야 하기 때문. 평균적으로 피부 온도는 31도지만 여름철 외출 시 직사광선을 받으면 40도 가까이까지 올라간다. 때문에 그때그때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컨디션을 바로잡아두지 않으면 자외선과 열로 인해 피부 건조, 기미나 잡티는 물론 주름까지 유발 할 수 있다.

평소보다 피부에 열이 심하게 느껴질 경우 냉장고에 넣어놓은 오이나 녹차 티백을 약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손쉽고 빠르게 열을 내려줄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에 보습 효과까지 탁월하다. 진정단계를 거쳤다면 보습을 위한 단계가 필요하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93.7% 함유돼 있는 제품.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수액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한율의 율려원액은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한방 퍼스트 세럼. 갈색 솔잎 성분과 83% 한방 농축액으로 피부를 정화하고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개선시켜준다.

▲ 자외선 차단, 보습, 커버, 쿨링까지

선글라스, 모자, 양산으로 내리쬐는 여름햇살을 가리지만 그보다 먼저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외출 전 아침에 한번 바른 자외선 차단제로 하루 종일 자외선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 그렇다고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메이크업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덧바르기란 쉽지 않다.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 SPF 50+/PA+++은 더욱 새로워진 멀티기능의 스탬프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 강화된 촉촉함으로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해주고, 모공 케어는 물론 전체적인 피부탄력에 효과적이다.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하게 지켜준다.

지베르니 씨씨 콤보 크림은 스킨케어 성분이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스킨 사용 후 별도의 기초 케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발라도 에센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결 보정과 안색 케어 및 미세 잡티커버로 민낯과 같은 자연스러운 페이스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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