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의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과 173,400㎥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1일밝혔습니다.
총 수주액은 약 4억 달러를 웃도는 금액으로 선박들은 모두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6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선주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현재 100여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로 대우조선해양과는 94년 첫 거래를 시작해 지금까지 LNG운반선 13척을 비롯해 총 50여 척의 선박을 발주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17척 약 54억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르 수주하게 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의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과 173,400㎥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1일밝혔습니다.
총 수주액은 약 4억 달러를 웃도는 금액으로 선박들은 모두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6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선주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현재 100여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로 대우조선해양과는 94년 첫 거래를 시작해 지금까지 LNG운반선 13척을 비롯해 총 50여 척의 선박을 발주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17척 약 54억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르 수주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