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30일 경기도 여주 이포보에서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3종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 푸르메재단, 가수 션(홍보대사), 여주군 공동 주최로, 장애인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게 기획 배경입니다.
이날 6백여명의 선수들은 수영 1.5Km, 싸이클 40Km, 달리기 10Km에 이르는 험난한 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상기 사장직무대행은 "600인의 철인과 함께 금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분위기를 전파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함으로써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는 대회참가비 전액인 38,050,000원을 푸르매재단에 전달해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은총이는 11년전 뇌가 굳어가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로 아버지 박지훈 씨는 7년째 은총이와 함께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 푸르메재단, 가수 션(홍보대사), 여주군 공동 주최로, 장애인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게 기획 배경입니다.
이날 6백여명의 선수들은 수영 1.5Km, 싸이클 40Km, 달리기 10Km에 이르는 험난한 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상기 사장직무대행은 "600인의 철인과 함께 금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분위기를 전파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함으로써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는 대회참가비 전액인 38,050,000원을 푸르매재단에 전달해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은총이는 11년전 뇌가 굳어가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로 아버지 박지훈 씨는 7년째 은총이와 함께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