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훈 자동차사랑, "차 탈 때 신발 벗고 탄다"

입력 2013-07-01 20:43  

방송인 주영훈이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밝혔다.



1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주영훈, 이기찬, 서인영,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가족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주부가 고민사연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이 차를 아끼는 바람에 6살 난 딸도 차를 탈 때 신발을 털고 탄다. 게다가 수시로 차를 바꿔서 돈을 모을 겨를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들은 주영훈은 "나도 차 탈 때 신발 벗고 탄적이 많다"며 "진흙 밟고 온 날, 신발을 벗은 채 차에 탄다"고 말하며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함께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회사에 차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녹화장에 왔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이 말을 들은 이기찬은 "집이 어디예요? 태워다 줄게요"라며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자동차사랑 공감간다" "주영훈 자동차사랑 대박이네" "주영훈 자동차사랑 방송봐야겠다" "주영훈 자동차 사랑보다 후지이 미나랑 이기찬의 핑크빛 기류가 더 관심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