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배우 장신영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웠다.
장태주(고수)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1회에서 자신을 압박하던 김의원(이원재)을 칼로 찔렀다.
장태주는 함께 있던 윤설희(장신영)를 이용하기로 하고 윤설희 옷을 찢소 뺨을 때리며 "때렸어. 골프채로. 그래서 네가 김의원을 찔렀어"라며 윤설희가 일을 저지르게 된 경위를 가짜로 꾸몄다.
장태주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윤설희 귀에 댔지만 윤설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장태주는 윤설희에게 키스했고 입술을 맞댄 채 "알아서 해. 날 신고하든지 아니면 자수를 하든지"라고 조용하게 말했다.
장태주가 윤설희 이마에 키스를 하고 떨어지자 윤설희는 "사람을 죽였어요"라며 하지도 않은 살인을 했다고 자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황금의 제국` 순정녀임?" "장신영 `황금의 제국` 왜 뒤집어 써. 답답이!" "장신영 `황금의 제국` 그러지마요" "장신영 `황금의 제국` 고수 나쁜 사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황금의 제국`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장태주(고수)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1회에서 자신을 압박하던 김의원(이원재)을 칼로 찔렀다.
장태주는 함께 있던 윤설희(장신영)를 이용하기로 하고 윤설희 옷을 찢소 뺨을 때리며 "때렸어. 골프채로. 그래서 네가 김의원을 찔렀어"라며 윤설희가 일을 저지르게 된 경위를 가짜로 꾸몄다.
장태주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윤설희 귀에 댔지만 윤설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장태주는 윤설희에게 키스했고 입술을 맞댄 채 "알아서 해. 날 신고하든지 아니면 자수를 하든지"라고 조용하게 말했다.
장태주가 윤설희 이마에 키스를 하고 떨어지자 윤설희는 "사람을 죽였어요"라며 하지도 않은 살인을 했다고 자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황금의 제국` 순정녀임?" "장신영 `황금의 제국` 왜 뒤집어 써. 답답이!" "장신영 `황금의 제국` 그러지마요" "장신영 `황금의 제국` 고수 나쁜 사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황금의 제국`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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