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광주 쌍촌동 팀과 볼링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예체능팀의 조달환은 광주 원정경기를 떠나기 전,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집과 붕어빵처럼 닮은 엄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어렸을 적 어떤 아이였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바보였다. 중학교 올라가서도 바보였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달환 어머니는 "달환이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고..."라며 아들 방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달환의 어머니는 "일하다가 짬내서 와봤다. 형들에게 갖다 주라"며 배즙까지 챙겨줘 앉으나 서나 아들 생각뿐인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이기고 돌아오겠다"는 조달환에게 "만날 이기면 쓰나. 이기는 날이 있는가 하면 지는 날도 있어야지. 우리 아들 쵸레이 하!"라며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어머니 공개 방송봐야겠다" "조달환 어머니 귀여우시다" "조달환 어머니 미인이시다" "조달환 어머니 역시 자식 사랑은 다 똑같은 듯" "조달환 어머니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드라마틱 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광주 쌍촌동 팀과 볼링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예체능팀의 조달환은 광주 원정경기를 떠나기 전,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집과 붕어빵처럼 닮은 엄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어렸을 적 어떤 아이였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바보였다. 중학교 올라가서도 바보였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달환 어머니는 "달환이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고..."라며 아들 방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달환의 어머니는 "일하다가 짬내서 와봤다. 형들에게 갖다 주라"며 배즙까지 챙겨줘 앉으나 서나 아들 생각뿐인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이기고 돌아오겠다"는 조달환에게 "만날 이기면 쓰나. 이기는 날이 있는가 하면 지는 날도 있어야지. 우리 아들 쵸레이 하!"라며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어머니 공개 방송봐야겠다" "조달환 어머니 귀여우시다" "조달환 어머니 미인이시다" "조달환 어머니 역시 자식 사랑은 다 똑같은 듯" "조달환 어머니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드라마틱 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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