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합니다.
예탁원은 오늘(일) 중소기업 관련수수료 감면, 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등의 2013년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하반기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수입수수료 중 중소기업관련 보호예수수수료 면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수수료 면제 등으로 약 22억원의 수수료를 감면했으며, 하반기에도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감면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코넥스펀드 300억원을 투자하고, 시장 개설이후 2년간 유동성공급자 매매분에 대한 증권사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예탁원은 또 상반기 총구매액 가운데 약 77.4%인 76억4천만원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했으며, 하반기에는 정부권장정책에 따라 연간 예상구매액 190억원의 77.9% 수준인 148억원까지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예탁원은 오늘(일) 중소기업 관련수수료 감면, 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등의 2013년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하반기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수입수수료 중 중소기업관련 보호예수수수료 면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수수료 면제 등으로 약 22억원의 수수료를 감면했으며, 하반기에도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감면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코넥스펀드 300억원을 투자하고, 시장 개설이후 2년간 유동성공급자 매매분에 대한 증권사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예탁원은 또 상반기 총구매액 가운데 약 77.4%인 76억4천만원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했으며, 하반기에는 정부권장정책에 따라 연간 예상구매액 190억원의 77.9% 수준인 148억원까지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