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넉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달 CBSI가 전 달보다 3.7포인트 하락한 6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 지수는 78.6으로 전 달과 같았지만, 중견과 중소업체 지수는 전 달보다 2.4포인트와 9.7포인트씩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지수하락의 원인은 4.1대책과 추경예산 발표 등이 더 이상 건설업 체감경기를 개선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달 CBSI가 전 달보다 3.7포인트 하락한 6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 지수는 78.6으로 전 달과 같았지만, 중견과 중소업체 지수는 전 달보다 2.4포인트와 9.7포인트씩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지수하락의 원인은 4.1대책과 추경예산 발표 등이 더 이상 건설업 체감경기를 개선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