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신임 사장 취임을 앞두고 조직과 임원을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대우건설은 3개 부문과 잔여 개별 부서 등으로 흩어진 회사를 플랜트와 인프라, 빌딩, 재무관리, 기획외주 등 5개 부문으로 통합했습니다.
또,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해 부문 아래 조직을 12본부 6실에서 10본부 4실로 축소했습니다.
상무보 이상의 임원에 대해서도 조만간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해 30%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박영식 사장 내정자도 현장 경험을 살려 플랜트 부문장을 겸직하기로 했습니다.
대우건설은 3개 부문과 잔여 개별 부서 등으로 흩어진 회사를 플랜트와 인프라, 빌딩, 재무관리, 기획외주 등 5개 부문으로 통합했습니다.
또,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해 부문 아래 조직을 12본부 6실에서 10본부 4실로 축소했습니다.
상무보 이상의 임원에 대해서도 조만간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해 30%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박영식 사장 내정자도 현장 경험을 살려 플랜트 부문장을 겸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