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얼굴주름 227개 "보라보다 8배 많아" '깜놀'

개그맨 박휘순이 피부 건강도 검사 결과에서 얼굴 주름 227개 모공 3395개로 밝혀졌다.

박휘순은 3일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 여름철 피부 건강도를 검사 받았다.
박휘순은 얼굴의 전반적인 홍반, 주름, 색소, 모공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에서 실제 나이보다 많은 227개의 주름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 받았다.
이는 함께 출연한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주름보다 8배 많은 수치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에 모공숫자가 3395개로 밝혀져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결과를 들은 박휘순은 "`비타민`에 나와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가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었다"고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휘순 얼굴주름 대박..." "박휘순 얼굴주름 슬픈데 왜 웃음이 나죠?" "박휘순 얼굴주름 관리하세요" "박휘순 얼굴주름 피부에 양보하세요" "박휘순 얼굴주름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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