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임신 기간에 몸무게가 32kg이 쪘다. 임신 4개월 때 만삭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어렸을 때 부터 다이어트를 해 스트레스가 컸다. 먹기 위해 둘째를 가질 수도 있다"고 거침없이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희선이 임신 했을 당시 사진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다른 곳은 그대로인 채 오직 배만 부풀어 오른 것. 이는 임신 초기 당시 사진으로 변함없는 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임신사진 뭘 해도 예쁘구나" "김희선 임신사진 역시 연예인은 다른건가? 김희선이라 다른가?" "김희선 임신사진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네" "김희선 임신사진 잘 모르겠는데? 그나저나 김희선 푼수 다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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