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주택업체, 7월 2천가구 분양‥2년 반만에 최저

입력 2013-07-03 10:54   수정 2013-07-03 11: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형주택업체들의 올해 7월 분양계획이 2년 반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협회가 3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4개 사업장에서 4개 업체가 2천9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만 4천844가구에 비해 14.1%에 불과한 규모입니다.

주택협회는 "대형 주택업체들의 7월 분양물량을 대폭 감소한 요인은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와 4.1 대책 후속 입법처리가 불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장기침체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불안이 가중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