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가 유진 박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유진 박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유진 박이 공개한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하나같이 소중한 추억이 담긴 것들이었다.
특히 1990년대 팬들이 그려진 그림 선물에서 마스크까지 모두 인상적이었다.
이에 유진박은 "기분이 무척 좋다. 팬들은 항상 친절하고 옛날부터 응원도 많이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2006년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님의 사진을 소개하며 "콜로라도에서 찍은 것인데, 아버지는 착하셨다. 모르는 것도 알려주고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게 해주셨다. 외로울 때 정말 보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박 집공개 추억이 한 가득이네` "유진 박 집공개 앞으로 좋은 연주 많이 들려줘요" "유진 박 집공개 팬들 선물에 정성이 한 가득" "유진 박 정말 아버님 보고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3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유진 박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유진 박이 공개한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하나같이 소중한 추억이 담긴 것들이었다.
특히 1990년대 팬들이 그려진 그림 선물에서 마스크까지 모두 인상적이었다.
이에 유진박은 "기분이 무척 좋다. 팬들은 항상 친절하고 옛날부터 응원도 많이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2006년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님의 사진을 소개하며 "콜로라도에서 찍은 것인데, 아버지는 착하셨다. 모르는 것도 알려주고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게 해주셨다. 외로울 때 정말 보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박 집공개 추억이 한 가득이네` "유진 박 집공개 앞으로 좋은 연주 많이 들려줘요" "유진 박 집공개 팬들 선물에 정성이 한 가득" "유진 박 정말 아버님 보고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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