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넉 달 연속 판매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6월 내수 5,608대, 수출 7,250대를 포함해 총 12,858대를 판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효과에 힘입어 3개월 연속 1만 2천대 이상을 판매했다"며 "6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8.1% 늘었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2.6%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는 이달 5,608대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올해 누적 판매량은 34.1%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러시아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의 물량이 확대돼 지난해보다 20.7%, 올해 누적판매량은 15.4% 늘어났습니다.
상반기 쌍용자동체에서 출시한 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코란도 C로 2만6천613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가 올해 새로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같은 기간 동안 7천71대가 판매됐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6월 내수 5,608대, 수출 7,250대를 포함해 총 12,858대를 판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효과에 힘입어 3개월 연속 1만 2천대 이상을 판매했다"며 "6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8.1% 늘었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2.6%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는 이달 5,608대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올해 누적 판매량은 34.1%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러시아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의 물량이 확대돼 지난해보다 20.7%, 올해 누적판매량은 15.4% 늘어났습니다.
상반기 쌍용자동체에서 출시한 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코란도 C로 2만6천613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가 올해 새로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같은 기간 동안 7천71대가 판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