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가장 이른 지난 3월4일 서울 자양동에서 전남 나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오후 4시 열린 현판식에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 배기운 국회의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임성훈 나주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차관은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전국 우체국의 우편·금융 정보화 시스템과 우정사업 IT 네트워크를 개발·유지·관리하는 기관이며, 직원 346명, 협력업체 직원 470명 등 총 816명의 인력과 858대의 전산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는 한전 등 에너지·농생명·정보통신·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가장 이른 지난 3월4일 서울 자양동에서 전남 나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오후 4시 열린 현판식에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 배기운 국회의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임성훈 나주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차관은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전국 우체국의 우편·금융 정보화 시스템과 우정사업 IT 네트워크를 개발·유지·관리하는 기관이며, 직원 346명, 협력업체 직원 470명 등 총 816명의 인력과 858대의 전산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는 한전 등 에너지·농생명·정보통신·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