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생태탕 해명 "성시경, 재능에도 열심히 안하는게 안타까워서"

입력 2013-07-04 09:19  

작곡가 김형석이 가수 성시경에게 생태탕을 엎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김형석은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성시경에게 생태탕을 엎었다"는 소문에 "성시경에게 엎은 것이 아니라 바닥을 탁 쳤겠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성시경은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인데 끈기 있게 열심히 하는 것이 부족했다"고 성시경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족해도 재능이 워낙 있었다. 조금 더 열심히 하라고 하다가 술 취해서 잘못 짚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형석은 작곡가로서 가수 욕심에 대해 "좋은 가수가 곁에 있는 것이 행운이다"며 "곡을 줬는데 연락 없으면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형석 생태탕 이제 못먹겠네..." "김형석 생태탕 완전 웃겨" "김형석 생태탕 성시경 당황했겠다" "김형석 생태탕 해명했으니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