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북한의 개성공단 기업인과 관리위원회의 방북 허용에 대해 당국회담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방북 허용 통보를 환영한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더불어 신변보장, 투자자산 보호 등 재발방지를 위한 더 확실한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제시한 당국회담에 정식으로 응해 개성공단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금액은 6월 말까지 약 7000억원에 달한다.
민현주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방북 허용 통보를 환영한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더불어 신변보장, 투자자산 보호 등 재발방지를 위한 더 확실한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제시한 당국회담에 정식으로 응해 개성공단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금액은 6월 말까지 약 7000억원에 달한다.